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9월의 해양유물로 '염전 무자위'를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무자위는 천일제염을 하던 염전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이는데 사용했던 도구로 지역에 따라 ‘무자새'·‘물자새'·‘수리차'·‘수차' 등으로 불립니다.
무자위는 수차(水車)의 우리말로 물을 자아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관련 유물기증을 받고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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